안녕하세요 결혼 준비를 위해 오늘은 안양 웨딩홀 투어를 두 군데 다녀왔는데 그 중에서 파티오벨라 후기 써보려고요여기는 자칭 뷔페가 맛있기로 유명하다고 하던데 그래서 뷔페 사진을 꼼꼼하게 찍어왔어요상담을 간 날은 일요일이었고 오후에 도착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마침 웨딩 진행하고 있더라고요웨딩홀 분위기는 좀 클래식한 느낌이랄까...?전형적인 결혼식장 느낌..! 어디 보고 우아하는 소리가 한 번도 나오지 않았어요 그냥 그런 특색 없는 무난한 결혼식장 느낌쪼끔 실망적이었던 건 신부가 입장하는 문이었는데밖에서 신부가 기다리는 모습이 좀 초라해 보였달까..?ㅋㅋ홀은 그냥 그럭저럭 뭐 더 별거 볼 것도 없어서바로 뷔페 구경하러 갔어요밥티오벨라 들어봤나요?자칭 밥티오벨라라던데 얼마나 맛있길래 그러는지 한 번 확인해 봅시..